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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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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 기름제거 봉사 No 1|2007.12.17

아래 기사 보시면 저희 이외에도 많은 사람들이 서해안 기름유출 제거를 위해 봉사해주셨네요.

 

[아시아경제]

해운업계, 서해안 기름제거에 봉사단 급파

한진해운을 비롯해 현대상선 STX팬오션, SK해운, 대한해운 등 국내 해운업계가 서해안에서 발생한 유조선 충돌사고시 바다에 유출된 기름제거 작업에 발벗고 나섰다.

한국선주협회 협회 직원을 비롯해 외항해운업계 임직원들은 서해안 기름유출 제거를 위한 자원봉사단을 구성, 이달 17일, 18일 양일간 태안 현지에서 방제작업에 벌인다. 

외항해운업계 방제자원봉사단은 한진해운과 현대상선 각각 40명, SK해운 34명, 대한해운과 유코카캐리어스 각각 10명, 협회 직원 10명, 장금상선, 고려해운, 대보해운, KSS해운, 태영상선 등에서 3~4명씩 160여명에 달한다.

이들 선사외에도, STX 팬오션은 그룹차원에서 130여명이 12월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휴일을 반납하고 사고현장에서 기름제거 작업을 펼쳤으며 폴라리스쉬핑과 13개 외항해운업체들로 구성된 해신회에서도 방제를 위한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김정민 기자 jmkim@newsva.co.kr 

 

출처: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07121713554229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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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현장에서 찍었던 봉사자들의 사진입니다.

 

회사 직원 뿐만 아니라 직원가족, 그 외 봉사 단체도 열심히 자연을 복구하기 위하여 힘쓰고 있습니다.

물이 빠진 모래 위에 기름찌꺼기 등이 묻어 있고, 이런 찌꺼기를 한 쪽에서는 기름 종이로 닦아 없애고,

또 한 쪽에선 기름이 묻은 쓰레기들을 모두 담고 있네요.

 

이 분도 담으시고..

 

열심히 기름 제거하시는 모습입니다. 가족 모두 봉사활동에 참여하신 분들도 계신데 보기 좋더군요.

 

이 분도 담으시고..

 

 

이 작업의 끝이 없어 보이지만, 그래도 서로 힘써 도우면 자연이 복구되는 데 시간이 줄어들겠죠.

 

 

아이들 어른들 모두 마지막 기념 사진으로 이 날 봉사활동은 종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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